돌아가기
이전글 다음글
대전 메테오스
한화 이글스
메테오스_썸네일.png
『IMMORTAL EMBERS,
ETERNAL FLAME.』
1986~

연고지
대전광역시

영구결번
35, 23, 21, 52

임시결번
99
​
최종 우승
1회

홈구장
대전 베이스볼 드림파크
(*단 파크 팩터는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를 기준으로한다.)
‘대전’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대답. 첫번째는 성심당이고 두번째가 바로 메테오스입니다.
KBO의 유구한 인기 구단, 한국에서 가장 성공한 메이저 투수를 배출한 구단,
그리고 세기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우승한 구단. 전부 메테오스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과거 선수단 고령화 시기를 거쳐 현재는 리빌딩을 진행 중으로,
리그에서 선수단 평균 연령이 가장 낮은 구단입니다.
리그 하위권에 장기간 머물고 있으나, 이는 리빌딩을 선택한 만큼 어쩔 수 없이 감내해야하는 부분입니다.
그래도 악재만은 아닌 것이, 이 덕에 메테오스는 몇년간 수월하게 리그의 젊은 유망주들을 수집할 수 있었습니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리그 최상위권의 구속을 가진 투수와 거포.
거기에 올 시즌 FA 계약으로 베테랑들을 영입하며 안정감을 더했습니다.
다만 이로 인해 팀이 완성되었는가는 별개의 이야기입니다.

과거부터 유구하게 지적받다 못해 조롱의 대상이었던 수비 부족은 점차 나아지고 있는 듯 싶지만, 
여전히 타격 부분에서는 스타 플레이어에게 의존하는 성향이 높은 것이 문제입니다.

중심타선의 거포가 득점하느냐 아니냐에 따라 매 경기마다의 점수가 좌우되는 불안정함.
물론, 못치는 것보다야 치는 것이 당연히 낫고, 점수를 내는 것이 중심타선 클린업 트리오의 역할임을 감안해도 
메테오스는 그 의존도가 극히 높아보입니다.

리빌딩을 선언한 지 어느 정도 기간이 지난 현 시점, 메테오스는 확실히 변화했습니다.
이번 시즌이야말로 언제나 말뿐이었던 ‘올해는 진짜 다르다.’는 주장을 증명할 기회입니다.
조금만, 아주 조금만 더 팀의 균형을 맞출 수 있다면 그리 불가능한 일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