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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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대한민국의 프로 스포츠 리그.  정규리그 경기수와 페넌트레이스, 코리아 시리즈 진행 방식은 현실의 KBO리그와 대부분이 동일합니다만,  
2032년인 지금 KBO리그는 혼성리그 체제로 운영되고있습니다.
성별 따위는 압도적인 재능과 체계적인 훈련 앞에서 무용해진다.
90년대 후반, 메이저 리그 최초의 여성선수인 조 언더우드가 사이 영*을 수상하며 스스로의 가능성을 입증합니다. 
그것을 계기로 미국에서 여성 야구에 대한 지원과 투자가 시작됩니다.

한국 또한 이러한 흐름에 따라 2000년대 초반 여자 야구 독립리그를 창설합니다. 이에 맞춰 몇몇 학교에서 혼성 혹은 여자 야구부를 시범적으로 운영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드물지만 프로 구단에서도 여성 선수를 볼 수 있게 됩니다. 육성 선수 혹은 하위 라운드 지명으로 큰 기대를 받지 못하는 이들이 대부분이었지만요.

이변이 일어난 건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남성부 금메달과 더불어 여성부가 일본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며 은메달을 거머쥡니다. 예상치 못한 대한민국의 선전은 야구 열풍을 이끌기에 충분했습니다.
정규 리그부터 시작해서 리틀과 고교 야구에도 각종 지원과 관심이 쏟아집니다. 이 때 야구를 시작한 선수들을 부르는 ‘베이징 키즈’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요!

종목에 대한 관심과 리그 규모 자체가 커지자 자연스럽게 인재가 모여듭니다.
이 시기에 리틀 야구부터 시작해 엘리트 코스를 밟은 여성 선수들이 상위 라운드에 지명되기 시작하며 프로 리그에서 활약을 보여줍니다.
결국 성별보다 중요한 건 '선수 개인이 가진 재능의 한계가 어디까지인가.' 그리고, '그 재능이 얼마만큼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가.' 였습니다.

기초 체력이나 악력은 훈련으로 기르면 그만입니다.
힘이 부족하면 기술을 익히면 됩니다.
어떠한 단점은 센스로 보완할 수 있습니다.

그래요. 결국 프로 리그에서 살아남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성적. 야구만 잘하면 그만입니다.
그리고 만고불변의 법칙. 야구는 뭐가됐든 잘하는 놈이 잘합니다.

*사이 영 상, 매년 MLB(Major League Baseball) 최고 투수에게 주어지는 상.
올스타 브레이크

정규리그 후반을 대비하는 휴식기로, 이 시기에 팬들을 위한 KBO리그 올스타 매치가 진행됩니다. 기간은 현실의 올스타 브레이크와 같이 7일이 주어집니다.
올해는 KBO 50주년으로, 특별 기획 5부작 다큐멘터리 ‘야구의 계절’의 촬영도 함께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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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 KBO 
ALL★STAR 2032

(좌) 2032 남경은행 NK KBO 올스타전 로고, (우) 2032 남경은행 NK KBO 올스타전 50주년 기념 스페셜 클래식 엠블럼 [사진=남경은행 제공]

KBO의 공식 메인 스폰서인 남경은행과 KBO에서 주관하는이벤트로, 
정식 명칭은 ‘2032 남경은행 NK KBO 올스타전 (NK BANK KBO ALL★STAR 2032)’입니다. 

올스타전은 단일 경기, 퓨처스 리그(2군) 올스타와 정규리그(1군) 올스타로 나뉘어 올스타 브레이크 시작과 동시에 이틀 동안 진행됩니다.
커뮤니티 배경은 이틀차에 진행되는 정규리그 경기입니다.

퓨쳐스리그는 ‘북부’와 ‘남부’로, 정규리그는 ‘동부’와 ‘서부’로 팀을 나누어 매치합니다. 연고지의 상대적 위치로 팀을 나눕니다.
올해의 상징 컬러는 별을 상징하는 골드, 그리고 밤하늘을 상징하는 블랙입니다.

본 커뮤니티는 서치 방지 및 현실과의 혼동을 막기 위해 이블라인作 ‘천재타자가 강속구를 숨김’ 속의 팀명을 차용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각 팀명을 차용했을 뿐, 커뮤니티는 작품 내 세계관 및 타임라인을 따라가지 않습니다. 따라서 해당 작품에 등장하는 캐릭터는 커뮤니티 내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동부 올스타 소속 구단

서울 불도저스 (두산 베어스)
수원 다이아몬즈 (KT 위즈)
대구 엔진스 (삼성 라이온즈)
부산 오션스 (롯데 자이언츠)
창원 파이러츠 (NC 다이노스)
서부 올스타 소속 구단

서울 엔젤스 (LG 트윈스)
서울 선더버즈 (키움 히어로즈)
인천 바이킹즈 (SSG 랜더스)
대전 메테오스 (한화 이글스)
광주 아이언스 (KIA 타이거즈)
KBO 50주년 특별 기획 다큐멘터리
야구의 계절 : 제 2.5부 별이 빛나는
KBO 50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특별 기획 5부작 다큐멘터리입니다. 스토브리그, 스프링 캠프부터 시작해 시즌 전반기, 올스타브레이크, 후반기-포스트 시즌까지의 과정을 담은 밀착 다큐멘터리입니다.
 
러닝 타임 내내 올스타 매치와 올스타 브레이크에 대한 내용을 담은 특별편 ‘별이 빛나는’의  촬영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제1부, 그 해 겨울, 다시
제 2부, 대여정의 시작
제 2.5부, 별이 빛나는
제 3부, 이 여름의 끝에
제 4부, 되는 게임, 아닌 게임, 그리고.
제 5부, ‘어차피 우승’ 같은 것은 없다.
비하인드, ‘V numb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