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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아이언스
KIA 타이거즈
아이언스_썸네일.png
『강철의 심장,
당신의 영원한 자부심.』
1982~
2001~

연고지
광주광역시

영구결번
18, 7
​
최종 우승
11회

홈구장
광주 챔피언스 필드
최종 우승 11회, 코리아 시리즈 매치 전승무패로 
모든 구단 중 가장 독보적인 전성기 성적을 보유하고 있는 구단입니다.

이는 왕조시절 아이언스의 팀 컬러인 단합, 유대, 끈끈한 팀워크를 기반으로 합니다.
하지만 ‘무패불굴’의 아이언스는 조금 먼 과거의 이야기로,
2000년대 이후로는 거듭 코리아 시리즈 진출에 실패하며 두번의 우승에 그쳤을 뿐입니다.

그렇다면 현재 아이언스의 가장 큰 특징 무엇인가하면, 바로 ‘좌완 왕국’이라는 것입니다.
좌완이 아니면 뽑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좌완 자원이 많은 팀입니다.
하지만 이 장점은 우완 선발이 부족하다는 명확한 단점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팬들이 그 놈의 좌우놀이에 학을 떼게 만드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타자 라인업이 확실하다는 것 또한 장점이나,
소위말하는 ‘믿음의 야구’로 인해 주전급의 부진이 팀의 부진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다소 있습니다.
아무리 부진해도 주전이라면 그놈의 ‘믿음’으로 자리를 보전받을 수 있고,
잘해도 백업이라면 타석을 보전 받기 힘든 상황.

주전 자리를 보전 받으려면 감독의 양아들이 되어야하는 웃지 못할 상황.
그러다보니 주전이 다쳐야 팀이 산다는 암울한 농담까지 나옵니다.

또한 현재 제대로 성적을 내는 주전 포수가 없다는 것도 문제입니다.
포수 귀한 줄 모르고 타 구단에 퍼다 준 결과입니다. FA 실패가 뼈 아픕니다.

성공하면 과감한 작전, 실패하면 감독의 말도 안되는 미친짓이 되는
‘뛰는 야구’, ‘발로 만드는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는 팀인 만큼
선수 기용에서도 다양함과 변화를 보여준다면 조금 더 안정적인 후반기 운영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